"윤석열 당선인이 만드는 새로운 대한민국 기대된다"...권용혁 경북도당부위원장 축하인사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과 청년보좌역들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국민의힘 선대본부 해단식에서 당선증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더팩트ㅣ안동=이민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축하드립니다. 안동의 희망이 보입니다."

권용혁 국민의힘 경북도당 부위원장이 "드디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만들어가는 정권교체의 길이 열렸다"며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0일 이같이 밝혔다.

권 부위원장은 "국민이 선택한 윤석열 당선인은 반드시 대한민국을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 그리고 정의로운 나라로 만들어 국민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할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권용혁 국민의힘 경북도당부위원장이 윤석열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이민 기자

이어서 "대선 마지막 유세에서 지지자들을 향해 울먹이며 ‘오로지 국민만 생각한다’는 대통령의 진정성을 믿는다"고 말했다.

특히 "정권교체의 국민적 열망을 등에 지고 당당히 승리를 안겨준 당선인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메시지를 남겼다.

이번 윤 대통령 당선으로 인해 안동지역의 희망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김형동 국회의원이 윤석열 후보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민 기자

권 부위원장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조기 건설을 기점으로 안동의 첨단바이오 신약개발 백신클러스터조성, 국가산업단지조성, 안동댐ㆍ임하댐 관광산업화, 점촌-안동선 철도신설 등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한 안동미래 발전이 기대된다"며 윤 대통령의 안동공약을 펼쳐냈다.

그러면서 "대선기간 혼신의 힘을 기울인 김형동 국회의원과 당직자분들의 노고에도 특별히 감사드린다.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대한민국이 기다려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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