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내포=최현구 기자] 충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연속 8000명을 넘어섰다.
충남도에 따르면 전날 8263명에 비해 253명이 감소한 8010명을 기록했다.
시군별로는 천안 2928명, 아산 1249명, 서산 714명, 당진 598명, 논산 412명, 공주 338명, 홍성 311명, 예산 260명, 보령 229명, 부여 197명, 태안 184명, 계룡 181명, 금산 164명, 서천 144명, 청양 101명 등이다.
최근 일주일간 총 확진자는 4만 5728명으로 하루 평균 6532.6명꼴이다.
도내 중환자실 병상가동률은 71.2%,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52.2%,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28%로 나타났다.
신규 위중증환자수는 5명으로 일주일간 39명, 60세 이상 확진자 비율은 15.2%이다.
충남 누적 확진자는 13만 7524명, 입원 격리치료자는 10만 5015명, 사망 30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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