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2일 오전 8시 7분쯤 대구 달서구 신당동의 횟집 냉각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불이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21대, 인력 54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8시 20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