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영천=김채은 기자] 경북 영천의 한 숙박업소에서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35분쯤 영천시 망정동 한 숙박업소에서 A씨(55·여)가 숨져있는 것을 발견한 숙박업소 관계자가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원인에 대해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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