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안동=김채은 기자] 경북 안동시 정상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3시간여 만에 진화했다.
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14분쯤 안동시 정상동 산 290-2 일원에서 불이 나 산림과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불이나자 산림당국은 장비 14대 인력 80명을 긴급 투입해 이날 오후 11시 19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산림 0.15h가 불에 타 소방서추산 55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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