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25일 오후 1시 49분쯤 대구 서구 장기동의 한 공장 자재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창고 내부(10㎡)를 태워 소방서추산 159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소방당국에 의해 15분여 만에 꺼졌다.
또 공장 직원 A씨(71)가 얼굴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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