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세종=최준호 기자] 세종시 베어트리파크 수목원이 봄철을 맞아 3월 1일부터 5월까지 수목원 내 잔디광장에서 '야외 조각전'을 연다.
행사장에서는 임정규·신광철·김기엽·서윤·이성용·장원모·차건우·김유림·이원용 씨 등 세종과 대전·충남 지역에서 활동 중인 작가 9명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곰 150여마리가 사육되고 있는 이 수목원에는 오귀스트 로댕의 걸작인 ‘생각하는 사람(The Thinker)' 15번째 진품을 비롯해 곰의 모습을 담은 각종 조각품 40여점이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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