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l 광주=허지현 기자] 영산강유역환경청 여수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는 지난 11일 8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여천NCC㈜ 여수3공장을 대상으로 2월 22일 화학안전분야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21일 여수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는 환경팀, 산업안전팀, 가스안전팀, 화학구조팀이 각 분야별 소관 법령 및 시설기준 이행 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며, 각 분야별 통합점검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전라남도, 여수시 등 참여기관을 확대해 진행한다.
오는 22일부터는 고위험 사업장, 사고 및 행정처분 이력 사업장을 10개소 선정해 연내에 화학, 소방, 산업안전, 환경분야 등 화학안전분야에 대해 종합적인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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