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구미서 크고작은 사고로 2명 숨져

의성소방서 전경/의성=김채은 기자

[더팩트ㅣ의성·구미=김채은 기자] 2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42분쯤 의성군 단촌면 한 야산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인부 A씨(60대)가 나무에 깔리는 사고가 났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앞서 같은 날 오전 7시 54분쯤 상주영천고속도로 도개영업소에 진입하던 승용차가 톨게이트 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운전자 B씨(60대)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이들 사고에 대해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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