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한 돈사서 불… 돼지 1100마리 폐사

홍성군 한 돈사에서 불이나 돼지 1100여마리가 죽었다. / 홍성소방서 제공

[더팩트 | 홍성=김아영 기자] 충남 홍성군 한 돈사에서 불이나 수억원대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16일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3분께 홍성군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로 돈사 1개동 660㎡가 전소하고, 돼지 1100여 마리가 죽어 소방서 추산 3억6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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