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대구 남구의 주택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에 나섰다.
15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14일 오후 2시 40분쯤 대구 남구 봉덕동의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22대, 인력 69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3시 22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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