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가장 방문하고 싶은 곳 '독일마을'


블로그 '남해랑 썸타자' 댓글 이벤트

남해군 독일마을/남해군 제공

[더팩트ㅣ남해=이경구 기자] 경남 남해군에서 가장 방문하고 싶은 관광지는 '독일마을'인 것으로 나타났다.

남해군은 공식 블로그 '남해랑 썸타자'를 통해 진행한 블로그 댓글 참여 이벤트 결과 모두 2352명이 참여해 가장 방문하고 싶은 관광지는 828명의 추천을 받은 독일마을이었다고 9일 밝혔다.

또 보리암 423명, 다랭이마을 210명, 양떼목장 86명, 물미해안전망대 80명 순으로 많은 추천을 받았다.

이번 댓글 이벤트는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2일까지 진행됐으며 ‘2022 남해군 방문의 해’에 가장 가보고 싶은 남해 여행지를 댓글로 작성하고 구글폼 주소로 개인정보 동의와 이벤트 참여 인증 캡처 화면을 등록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군은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독일마을에 대한 '특별기획 블로그 콘텐츠'와 '문화관광해설사가 소개하는 관광영상'을 제작해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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