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황새 등 명소 담은 ‘한복디자인 전시회’ 개최


8일부터 18일까지 군청 1층 로비

예산군과 충남문화유산콘텐츠협동조합은 8일부터 군청 1층 로비에서 ‘2021년 예산향교 활용사업 프로그램’의 성과물을 전시한다. / 예산군 제공

[더팩트 | 예산=최현구 기자] 충남 예산군이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 의상인 한복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전시회를 연다.

전시회는 ‘예향 풍경짓다’를 주제로 한복에 그린 예산의 명승 유적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예당호 출렁다리와 황새, 수덕사, 추사고택, 예산향교 등 관내 주요 11개 장소와 상징을 담은 한복디자인 전시회와 샌드아트 상영 등이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우리 군의 명소와 상징을 담은 아름다운 한복디자인 전시회를 통해 고유의 전통 의복인 한복이 더 널리 알려지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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