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대구=김강석 기자] 5일 오후 7시 40분경 경북 경산시 하양읍 대학리 마스크 제조업체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초동 진화에 성공했다.
소방당국은 오후 8시경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영천과 청도 일대 소방력을 전부 출동시켜 진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 불로 현장에는 소방관 100여명과 소방장비 34대가 동원됐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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