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평택= 최원만기자] 3일 오후 2시10분께 경기 평택시 서탄면 소재 오산천에서 신원불명의 변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당시 길을 가던 시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으며, 변사체는 백골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변사체 주변에는 여성의 것으로 추정되는 속옷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재 모든 수사력을 모아 사건의 경위를 확인중이다.
newswork@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