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남원=최영 기자] 31일 오전 9시 50분경 전북 남원시 죽항동에 한 상가건물에 불이 났다.
조립식 판넬로 지어진 상가건물은 마트와 신발가게 등 점포 2곳을 태우고 출동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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