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상주=이민 기자] 경북 상주의 낙동강대교에서 60대 남성이 투신해 숨졌다.
2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48분쯤 상주시 낙동면 상주영천고속도로 영천방면의 낙동강대교 위에서 A씨(60대)가 다리아래로 튀어내렸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도로관리용 CCTV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tktf@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