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군위=이민 기자] 경북 군위군의 한 태양광시설에서 폭발사고가나 2억 3500만원의 재산피해가났다.
1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쯤쯤 군위군 우보면의 한 태양광 발전시설에서 폭발발이 나면서 화재가 났다.
불은 약 4시간 만인 오후 9시 8분쯤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됐다.
이 불로 에너지 저장 장치와 시설 10㎡ 등이 타 약 2억 35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에너지 저장장치가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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