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국악원, 범의 기운 가득 담은 '신년음악회'

국립민속국악원과 국립무형유산원은 오는 26일(수) 오후 5시,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대공연장에서 신년음악회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국립민속국악원 제공

국립민속국악원과 국립무형유산원이 함께 선보여 

[더팩트 | 남원=최영 기자] 국립민속국악원과 국립무형유산원은 오는 26일 오후 5시,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대공연장에서 '신년음악회'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국립민속국악원과 더불어 사단법인 국가무형문화재 처용무보존회, 거문고 연주의 대가 김무길 명인 등이 출연해 우리음악과 소리, 춤이 어우러진 고품격 예술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벽사진경의 의미를 담은 처용무와 학연화대무를 시작으로 김무길 명인의 한갑득류 거문고 산조 연주에 이어 창극단의 남도민요, 판굿 등 신명나는 공연으로 새해의 좋은 기운을 전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국립민속국악원장이며, 전북도 무형문화재 판소리 수궁가 예능보유자인 왕기석 명창이 출연해 미산제 수궁가의 멋과 아름다움을 전한다.

그 외에도 국립민속국악원 무용단이 남원의 명무 고(故) 조갑녀 선생의 혼을 기리는 '조갑녀류 민살풀이춤'을 선보이는 다채로운 무대가 마련된다.

관람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하며, 19일부터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유선문의는 국립무형유산원으로 하면 된다.

scoop@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