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개팀에 2320만원 상당의 상금 수여
[더팩트 | 대전=박종명 기자] 계룡장학재단(이사장 이승찬)은 지난 30일 제2회 계룡장학재단 아이디어 공모전 온라인 시상식을 개최했다.
공모전은 '새로운 시대, 주거 속 우리의 공동 공간'을 주제로 건축 부문과 메타버스로 인한 주거 공간의 변화를 제안하는 아이디어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지난해에 이어 유현준 건축가(홍익대 건축도시학 교수)가 멘토로 참여해 강연 영상과 온라인 인큐베이팅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전국에서 60여개 대학 134개팀이 출품해 심사한 결과 건축 부문 25팀, 아이디어 부문 10팀 등 모두 35팀이 선발돼 건축 부문 대상 500만원을 포함해 총 232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건축 부문 대상은 ‘합집합팀’(목포대 건축학과 이다솔 외 1명), 아이디어 부문 대상은 ‘메타:몽(夢)팀’(명지대 시각디자인학과 조용욱 외 1명)이 차지했다.
계룡장학재단 이승찬 이사장은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모두를 위해 오늘만큼은 가상의 공간에서 마음껏 수상의 기쁨을 누리자는 뜻으로 메타버스 시상식을 준비했다"며 "이번 공모전을 준비하며 얻은 경험을 토대로 많은 사람들에게 뜻 있는 일을 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1992년에 설립한 계룡장학재단은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치며 1만 5000여명에게 63억여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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