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윤준병 의원, 한국가스공사 정읍 신태인 도시가스 공급사업 확정에 조력

윤준병 의원은 “도시가스 공급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주민과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윤준병 의원실 제공

'지역현안 해결사'로서 면모 주목...1642세대 수혜 기대

[더팩트 | 정읍=곽시형 기자] 정읍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내장저수지 국립공원 보호구역 해제’와 ‘고부천 게보배수갑문 철거 및 교량 설치’문제 해결에 이어, 신태인읍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신태인 도시가스 공급사업’이 확정되어 ‘지역현안 해결사’로서 윤준병 국회의원의 면모가 주목받고 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시·고창군)은 지난 28일 한국가스공사가 공급설비증설계획 등 내부 승인 절차를 모두 마무리하여 신태인읍 1642세대와 농공단지에 도시가스 공급 계획이 최종 승인되었다고 31일 밝혔다.

신태인 도시가스 공급사업은 내년 상반기부터 공사가 진행되며, 2024년 내에는 지역주민들에게 안정적으로 천연가스가 공급될 전망이다.

윤준병 의원은 지난해 국회의원 당선인 시절부터 정읍 신태인읍 주민들의 오랜 숙원과제인 ‘신태인 도시가스 공급사업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하여 수시로 한국가스공사본부, 정읍시, 전북에너지서비스관계자들과 업무 협의를 진행하며 타당성 논리를 만들고, 매주 한국가스공사의 진행사항을 체크 · 대응하는 노력을 해왔다.

윤 의원이 오랜 행정 경험을 통해 신태인읍 도시가스 공급 승인을 이끌어낸 역할을 한 만큼, 앞으로도 추진 일정 및 예산 등을 미리 세심하게 챙기고 있다.

윤준병 의원은 "그간 함께 뜻과 열정을 모아주신 정읍 신태인읍 주민들과 정읍시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도시가스 공급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주민과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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