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국경관리연수원⟶관세인재개발원 변경
[더팩트 | 대전=박종명 기자] 관세청 소속 기관인 관세국경관리연수원과 세관비즈니스센터의 명칭이 각각 관세인재개발원과 지원센터로 변경된다.
관세청은 관세 행정에 대한 국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효율적인 조직 운영을 위해 소속기관의 명칭 변경 및 본청 일부 부서의 기능 조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관세청 소속 기관인 관세국경관리연수원은 국민이 이해하기 어렵다는 지적에 따라 기관 명칭에 인재개발을 표기해 관세인재개발원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또 일선 세관의 소속 기관인 세관비즈니스센터는 항만 감시·수출입 통관지원 등 종합적인 역할을 포괄할 수 있는 명칭인 지원센터로 바뀐다.
관세청 본청의 인사기능과 기획조정관 소속 부서의 기능도 조정·개편한다. 본청 인사 기능의 독립성 강화와 신속한 의사 결정을 통한 적기 인사운영을 위해 인사 업무를 운영지원과로 이관한다.
또 그 동안 여러 부서에서 수행하던 성과관리, 규제개혁 및 혁신 업무를 통합해 신설되는 행정관리담당관으로 일원화하고, 기존의 규제개혁법무담당관을 법무 전담부서로 개편해 법제·소송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임재현 관세청장은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관세 행정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와 신뢰를 확보하고 조직의 역량을 집중해 국민과 함께하는 관세행정을 펼쳐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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