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화성=최원만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화성시협의회 이재현 회장이 지난21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통령을 의장으로 하는 헌법 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대통령의 평화통일정책에 관한 자문·건의를 위해 필요한 사업 등을 수행하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 표창 수여식’은 평화통일 기반구축 및 통일대비 역량강화 활동을 공적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돼 수여됐다.
이재현 회장은 새마을지도자 화성시협의회 회장, 법무부 범죄예방위원회 위원을 역임했으며 경기남부지방경철청 보안협력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 회장은 지속적으로 지역의 평화통일 기반조성 활동과 통일공감대 조성을 위한 다양한 통일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통일자문회의 위상을 정립하고 국가 및 북한 이탈주민 지원사업, 다양한 지역사회 나눔 봉사 실천과 발전에 헌신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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