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의회 조상중 의장 의정봉사상 수상

조상중 의장은 “지역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는 소중한 시민들의 뜻이 담긴 상이라 생각하며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 19로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의 주요 숙원 사업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정읍시의회 제공

지방의회 위상 제고 및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친 지방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

[더팩트 | 정읍 = 곽시형 기자] 정읍시의회 조상중 의장이 지난 23일, 전북시군의장협의회(회장 강동화)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지방의회 위상 제고 및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친 지방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조 의장은 지난 6월에 시민의 주권강화를 통한 지방자치 주체의 변화와 민주주의를 선도하는 지방정치를 이룬 공을 인정받아 ‘2021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지방의회부문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2017년과 2018년에 이어 세차례 수상한 바 있고, 2008년에는 민간통일운동 확산을 통하여 국가 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한 공으로 노무현대통령으로부터 국민포장을 수상한 바 있다.

이렇게 화려한 수상 경력이 말해주듯 정읍시의회 의장으로서 코로나 19의 엄중한 시기에 지역 내 어려운 주민의 경제를 살필뿐만 아니라 타 지역의 어려운 현안앞에서 지역 간 협업을 통해 상생의 지름길을 개척하는 등 모범적인 의정을 펼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조 의장은 "지역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는 소중한 시민들의 뜻이 담긴 상이라 생각하며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 19로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의 주요 숙원 사업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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