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안동=이민 기자] 경북 안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추가 발생했다.
23일 안동시에 따르면 이번 확진자는 안동병원 연관 환자와 간호사 등 5명, 기존 확진자의 접촉감염으로 격리해제 전 감염 사례 2명, 유증상 사례 2명 등 9명이다.
안동병원에서는 지난 11일 간호사 1명 등 10명, 12일 1명, 13일 14명, 14일 9명, 15일 12명, 16일 7명, 17일 12명, 18일 5명, 19일 5명, 20일 3명, 21일 1명, 22일 1명, 23일 5명 등 모두 85명이 집단감염됐다.
안동지역 누적확진자는 모두 596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이들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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