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도마 金’ 신재환, 택시기사 폭행으로 불구속 송치

2020 도쿄 올림픽 기계체조 남자 도마 금메달리스트 신재환. / 제천시 제공

[더팩트 | 대전=김성서 기자] 술에 취해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2020 도쿄 올림픽 기계체조 남자 도마 금메달리스트 신재환씨(23·제천시청)가 검찰에 넘겨졌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운전자 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신씨를 기소 의견으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씨는 지난 15일 새벽 대전 유성구 도시철도역 앞에서 술에 취한 채 택시에 탑승, 정차된 차 안에서 목적지를 묻는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19일 신씨를 불러 조사했으며, 신씨는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체조협회는 사건 발생 이틀 뒤인 17일 사과문을 내고 신씨에 대한 대한체육회 체육상 수상자 추천을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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