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일부터 2월 4일까지 접수
[더팩트 l 부천=허영희 기자] 부천시가 관리주체가 없어 건축물 유지 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다세대·연립주택 등 소규모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보수비용을 지원한다.
21일 부천시에 따르면 다세대 및 연립주택 등 소규모 공동주택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하여 보조금 지원 사업을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며, 총 409개 단지의 공용시설의 보수를 지원해왔다.
지원받은 단지들의 대다수는 준공 이후 30년이 지난 노후 건축물로 강풍 등으로 옥상 기와가 일부 떨어져 차량 훼손 등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았다.
소유자는 공사비 부담으로 보수를 미루고 있었으나 소규모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사업을 통해 기와를 철거하고 옥상 방수를 진행한 결과, 누수로 인한 생활 피해를 해소하고 이웃 주민의 안전사고도 예방했다.
총 지원예산은 전년 대비 5000만원을 증액한 5억6240만원이며,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일로부터 15년이 경과(2006년 12월 31일 이전)한 다세대·연립주택 등이다. 지원 금액은 최대 2000만원 범위 내에서 총사업비의 80%까지이며, 접수는 1월 3일부터 2월 4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