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대구=황진영 기자] 대구의 한 서당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펼쳤다.
20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57분께 대구시 수성구 성동의 한 서당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인력 68명, 장비 19대를 투입해 30여 분만에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데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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