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창업지원단-전주대 창업보육센터, 상호협력 강화 MOU

지난 15일 전주비전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전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BI운영활성화를 위한 공동 네트워크 협약식을 진행했다. /전주비전대 제공

BI운영활성화를 위한 공동 네트워크 협약식 개최

[더팩트 | 전주=한성희 기자] 전북 전주비전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전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지역 기술 창업 활성화와 맞춤형 창업기업 육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들 양 기관은 지난 15일 비전대학교 실습동 세미나실에서 BI운영활성화를 위한 공동 네트워크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이들은 △기업 기술⋅투자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 및 사업의 수행을 비롯 △경영⋅기술 자문을 통한 상호발전 도모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기타 각 기관의 관심사항 및 예비창업자 육성에 대한 상호 협력을 공동 운영하기로 약속했다.

전주비전대학교 창업지원단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간 이어지는 시기에 예비창업자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 등이 필요하다"며 "해당 협력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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