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엑스포시민광장 야외 스케이트장 17일 개장

지난 2019년 당시 엑스포시민광장 야외 스케이트장 / 대전시 제공

화~일 오전 10시~오후 8시 운영...1회 1시간 1000원

[더팩트 | 대전=박종명 기자] 대전 엑스포시민광장 야외 스케이트장이 오는 17일 개장한다.

16일 시에 따르면 스케이트장은 스케이트 링크장, 민속썰매, 컬링체험 등 빙상시설을 갖췄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쉰다. 이용료는 1회 1시간 1000원이며, 기초생활수급자와 등록 장애인은 무료다.

시는 코로나로 야외 스케이트장이 2년 만에 개장함에 따라 이용자 편의를 위해 매표 및 예매시스템을 POS 시스템으로 구축하고 지역화폐인 온통대전으로 결재할 수 있도록 했다.

개장일인 17일에는 서울에서 다이어트 댄스로 유명한 '크로스핏' 시연과 더크로스 가수 김경현의 공연이 진행된다.

또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댄스피겨 갈라쇼와 500대의 드론이 다양한 메시지로 펼치는 나이트쇼가 10분간 이어진다.

스케이트장에는 백신패스제가 실시돼 접종완료자, PCR음성확인서(48시간 이내 발급), 18세 이하인 경우에만 스케이트장을 이용할 수 있다.

야외 스케이트장은 내년 2월 13일까지 운영하지만 코로나19와 미세먼지 등으로 운영이 일부 중단될 수도 있다.

대전마케팅공사 관계자는 "출입구에 체온 측정과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스케이트장 내에 안전요원을 늘려 코로나19 방역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를 강화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스케이트장을 찾아 즐겨주실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