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윤용민 기자거창=강보금 기자] 15일 오후 10시 2분께 경남 거창군 북서쪽 15km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의 진앙은 35.79도, 동경 127.80도로 관측됐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으니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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