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2차 선대위 인선 발표 후 공식 출범
[더팩트ㅣ부산=김신은 기자] 정의당 부산시당은 13일 시당운영위를 개최하고 심상정 대통령 후보의 1차 선대위를 구성을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공동선대위원장에는 김영진 현 6기 시당위원장과 박주미 4기 시당위원장를 선임하고, 공동선대부위원장 허영관, 박재완 현 6기 시당부위원장, 집행위원장 박수정(사무처장), 선대위 대변인 이성한(정책위원장), 조직팀장 박상진(조직국장), 기후위기대응팀장 박상현(시당 대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또 16개 구·군에 8개 지역선대위를 구성하기로 하고 지역선대위원장에는 금정동래연제 신수영(지역위원장), 해운대기장 최태영(지역위원장), 수영구 김세규(지역위원장), 남구 박기협(지역위원장), 동중서영도 하경옥(선거기획팀장), 이혜준(청년 당대의원) 공동위원장, 사하구 정태환(지역위원장), 사상구 강용준(지역위원장), 부산진구 김주영(여성위원장), 정진우(청년정의당 운영위원) 공동위원장을 선임했다.
부산시당 선대위는 3개 부문 선대위원회를 먼저 구성하기로 하고 노동본부장 문철상(금속노조 부산양산지부장), 여성본부장 김주영(시당 여성위원장), 청년공동본부장 송나영(청년정의당 부산시당위원장), 서동욱(수영구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을 선임했다.
선대위는 내년 1월 2차 선대위 인선을 발표하고 공식 출범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tlsdms777@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