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대구=황진영 기자] 12일 오전 11시 10분께 대구 동구 효목동의 동촌유원지서 승용차량이 강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력 15명, 장비 3대를 투입해 차량 인양 작업에 돌입했고 해당 차량은 동촌유원지 강둑 주차장서 주차 브레이크를 체결하지 않은 채 주차돼 있던 차량으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차주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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