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대구=황진영 기자] 대구 북구의 한 아파트서 20대 여성이 바닥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52분께 북구 동변동의 한 아파트 10층서 A씨(26)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긴급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A씨 가족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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