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대구=황진영 기자] 대구시 달성군의 쓰레기 매립장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펼쳤다.
7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께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방천리의 쓰레기 매립장서 공사 용접 중 불티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인력 68명, 장비 24대를 투입해 4시간 50여분 만에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다행히 인명과 재산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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