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챌린지' 동참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대한민국 탄소중립 2050’ 정책에 적극 호응하며, 일상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유도를 통해 기후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자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일 밝혔다./시흥도시공사제공

[더팩트ㅣ시흥=이상묵 기자]경기 시흥도시공사는 '대한민국 탄소중립 2050' 정책에 적극 호응하며, 일상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유도를 통해 기후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자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일 밝혔다.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챌린지'는 전자 타이머 콘센트 사용으로 낭비되는 냉온수기 등 전자제품 대기전력을 차단하고, 에너지 효율 1등급 제품 우선 구매 등의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유도해 탄소 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지난 9월 8일 양승조 충남도지사 및 15명의 시장·군수로부터 시작된 이번 챌린지에 공사는 의왕도시공사 이원식 사장의 지명으로 참여하게 됐다.

정동선 사장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는 뽑아 두고, 불필요한 조명은 끄는 등 작은 실천으로도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며 "전 세계적으로 기후 위기가 화두가 되고 있는 만큼 우리 공사 전 임직원도 에너지 절약에 동참해 ESG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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