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대구=황진영 기자] 대구 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4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27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26분께 북구 서변동의 한 14층짜리 아파트 14층에서 기계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당시 소방당국이 현장 도착 했을 때 불은 자체 진화 된 상황이었다.
이 불로 아파트 14층 1호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5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세대주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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