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부터 점포명 변경해 개점 시간도 30분 앞당겨
[더팩트 | 천안=김경동 기자] 신세계백화점 아라리오점이 다음달 1일부터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으로 명칭을 변경한다.
신세계는 이번 점포명 변경에 대해 "천안시와 아산시 인구가 광역도시 수준인 100만 명으로 광역상권을 아울러야 한다는 미래 비전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또 위치적으로 정확한 정보를 담은 점포명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지역 친화 백화점이 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신세계백화점 아라리오점은 이번 점포명 변경과 함께 개점 시간도 기존 오전 11시에서 10시 30분으로 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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