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및 인적 자원, 수도권 버금가는 정주 여건 등 장점
[더팩트 | 천안=김경동 기자] 충남 천안시 북부BIT일반산업단지(북부BIT산단)가 착공 8개월여 만에 분양률 100%를 달성했다.
시에 따르면 북부BIT산단은 성환읍 복모리 일원 87만㎡에 3670억 원을 투입해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조성 중이다.
지난 3월 착공한 뒤 지금까지 12개 업종 47개 기업과 분양 계약을 마치며 조성 면적을 모두 채웠다.
입주 계약을 한 47개 기업은 서울·인천 등 수도권 기업 31개, 중앙 진출을 꾀하는 경상도 지역 기업 3개, 충남 도내 타 시군 기업 2개, 관내 11개 기업등이다.
이들은 천안의 우수한 입지·교통 여건과 관내 대학들의 풍부한 인적 자원, 수도권에 버금가는 정주 여건 등을 고려해 천안으로의 진출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돈 시장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13개 산업단지를 동시에 조성하고 있는 천안시가 적극적인 기업유치 활동으로 LG생활건강퓨처, 동부바이오에 이어 북부BIT까지 100% 분양을 완료하는 성과를 거둬 ‘기업하기 좋은 도시’임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10월 말 기준 253개사 유치, 투자금액 3조 1300억원, 고용 인원 8000여 명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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