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계룡건설산업㈜ 이승찬 대표가 10일 충남대학교 이진숙 총장을 방문해 ‘CNU 아너 스콜라십(Honor Scholarship)’ 장학기금 3억원을 전달했다.
이 대표는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한 선친의 뜻을 이어가기 위해 이번 장학기금 기부를 결심했다.
충남대 동문인 이 대표의 선친인 故이인구 명예회장은 청룡관 건립기금, 유림문고 도서기금, 법학전문대학원 장학기금 등 나눔을 실천해 왔다.
계룡건설은 지난 6월에도 건축공학과에 2억2000만원 상당의 첨단 강의 시스템을 기부했으며, 지난 2018년에는 청룡관 리모델링 사업인 ‘이인구 인재관’ 조성에 20억원을 투자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우수한 인재들이 CNU 아너 스콜라십 장학제도를 통해 보다 많은 배움의 기회를 누리고, 지역에 뿌리내려 국가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끄는 리더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진숙 총장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신 헌신에 감동을 느낀다"며 "대전·세종·충남을 대표하는 국가 거점 국립대학교로서 국가와 지역 발전을 견인할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CNU 아너 스콜라십 장학제도에 선발될 경우 학사부터 박사까지 등록금 및 학업장려금을 비롯해 학부 졸업 후 해외 유수 대학 유학 시 1인당 최대 2억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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