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공주=김다소미 기자] 충남 공주시가 통계청의 '2021 대규모 통계조사 업무'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각 조사의 차질 없는 수행을 위해 체계적인 계획 수립과 다양한 홍보 방법을 활용, 각종 정책 및 연구의 기초자료인 통계자료를 충실히 생산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충남도·통계청과의 긴밀히 협력해 조사 진행 과정에서 불응, 민원, 조사원 불편 사항 등이 최소화되도록 자체 교육 및 홍보에 주력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조사요원 사전 진단검사, 거리두기 철저, 개인위생 수칙 준수 등 빈틈없는 방역으로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완료한 점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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