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공공부문 탄소중립 공모사업 선정 국비 5억원 확보, 총 10억 들여 내년말 준공
[더팩트ㅣ순천=유홍철 기자] 순천시 별량면 행정복지센터가 전국 면단위 공공청사로선 전국 최초로 탄소중립 그린청사로 리모델링된다.
별량면은 환경부가 주관한 ‘공공부문 탄소중립 국고 보조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5억원을 확보, 시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10억원으로 내년도 말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공공부문 탄소중립 국고 보조 지원사업’은 환경부에서 공공부문 목표관리제 대상 기관이 소유한 건물에 에너지효율 제고 및 신재생에너지 설치 등 탄소중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린 리모델링을 통해 별량면 행정복지센터 청사에 태양광, 고성능 창호, 고효율기기, 차양장치 등을 설치하여, 에너지 사용량을 최소화하고 필요한 에너지는 자체생산한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하여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한다.
건물의 냉·난방부하를 줄여 전력사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자체생산한 전력을 사용하여 공공건물의 탄소중립을 실현한다는 복안이다.
허성실 별량면장은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시에 걸맞게 탄소중립기본법 제정, 2050 탄소중립 선언 등 국내외적으로 기후변화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해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 사업을 구상했으며 이번 그린 리모델링을 통해 탄소중립을 선도적으로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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