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이월드 인근 컨테이너 창고서 불...인명피해 없어

3일 오전 6시 18분쯤 대구 달서구 두류동 이월드 인근에 있던 컨테이너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1분만에 진화했다. 사진은 본 내용과 관계없음./더팩트DB

[더팩트ㅣ대구=이성덕 기자] 3일 오전 6시 18분쯤 대구 달서구 두류동 이월드 인근에 있던 컨테이너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1분만에 진화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31대와 인력 96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컨테이너 창고가 모두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