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신청 가능

[더팩트ㅣ인천=지우현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해 전체 교직원을 상대로 온라인 심리검사를 실시한다.

2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심리검사는 관내 교직원 7500여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검사, 성격검사, 소진검사 등 3종으로 결과자료를 제공해 자율적인 자가진단을 할 수 있다.

오는 28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직접 신청가능하고 검사 대상자로 선정된 교직원에게는 다음달 1일 메일을 통해 일정을 안내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온라인심리검사를 통해 마음건강을 회복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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