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국민체육센터, 시설 개선공사로 28일부터 휴관

충주시 국민체육센터가 시설 개선공사로 이달 28일부터 휴관에 들어간다. / 인터넷 갈무리

각종 기계 설비와 수질 향상을 위한 여과 설비 등 교체

[더팩트 | 충주=유재성 기자] 충북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 중인 국민체육센터가 시설 개선공사로 이달 28일부터 휴관에 들어간다.

26일 공단에 따르면 설비가 오래돼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하고 이용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공사를 진행한다.

공사는 내년 2월까지 15억여 원을 들여 노후화된 보일러 등 각종 기계 설비와 수영장 수질 향상을 위한 여과 설비 등을 교체할 예정이다.

김원식 이사장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공사인만큼 시민들께 양해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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