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구미=황진영 기자] 경북 구미의 한 원룸에서 30대 중국인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1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34분께 구미시 상모사곡동의 한 원룸에서 A씨(39·중국)의 변사체가 발견됐다.
당시 A씨 집을 방문한 친구 B씨가 숨져있는 A씨를 발견,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의 친구 B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