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구=이성덕 기자] 대구 수성못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15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6분쯤 수성구 두산동 수성못에서 A씨(40대 추정·여)의 변사체가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5대와 인력 27명을 투입해 A씨를 인양했다.
경찰 관계자는 "신원확인 중에 있으며 사망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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