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구미=이민 기자] 경북 구미에서 30대 남성이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10분쯤 구미시 원평동 한 숙박시설에서 A씨(38)가 숨진채 발견됐다.
해당 숙박시설에 장기투숙 중이던 A씨는 인기척이 없는 것을 수상히 여긴 숙박시설 관계자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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