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건물 앞서 흉기에 찔린 40대 남성 중태

경북 울진군에서 40대 남성이 흉기에 찔려 중태에 빠졌다.울진소방서 전경./더팩트DB

[더팩트ㅣ대구=이성덕 기자] 경북 울진군에서 40대 남성이 흉기에 찔려 중태에 빠졌다.

1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47분쯤 울진군 후포면의 한 상가건물 앞에서 A씨가 B씨(40대)를 향해 흉기를 휘둘렀다.

흉부가 다친 B씨는 인근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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