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구=이성덕 기자] 10일 오전 2시 59분쯤 대구 달서구 갈산동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23대와 인력 73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공장 내부와 기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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